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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한 #두부조림

윤성마미 2021. 7. 27. 10:10

안녕하세요 윤몽엄마입니다. 요즘 날씨도 많이 더워서 짜증도 많이나고 불쾌지수도 올라가는데 코로나는 여름인데도 더 열정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빨리 사라줬음 좋겠어요.

주말에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엄마가 일하는 초정에 갔다왔어요. 야외에서 #손두부를 판매 하는곳이라 힘들까봐 수박화채를 해가지고 갔죠. 엄마가 윤성이 두부 해서 먹이라고 한모를 주셨어요.


제가 요리할것은 간단하게 두부조림을 해먹는거에요. 눈으로 먹음직스럽게 맛은 완전 굿

레시피 알려드릴께요

우선 두부를 세워서 통으로 반을 잘라주세요
그리고 에어프라이 전용 종이호일을 준비하셔서 두부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칼로 듬성 듬성 칼집을 내어주세요 십자모양으로요.

종이호일채 에어프라이에 담아주세요.
나중에 끄낼때도 편해요

그리고 저는 살짝 기름을 뿌려줄꺼에요ㅡ 바싹하게 되라고. 이렇게 해도 속은 뜨끈하게 촉촉하게되요.

에어프라이 사용은 저한테 완전 good이에요. 기름이 안튀어서 너무 좋고 간단하게 해서 넣어놓기만 하면 다 되니까 만족 스러워요.

다시 돌아와서
에어프라이에 두부모를 넣고 200도,20분을 돌려주시면 됩니다.

저는 두부가 익는동안 양념장을 만들꺼에요.

양념장 준비
설탕 반숟가락
고추가루 1숟가락
간장1숟가락
참기름1숟가락
마늘 다진거 1숟가락
참께 1숟가락

위에 양념장을 고루 고루 썩어주세요.
그리고 파를 얇게 송송 썰어놔주세요

다 구어진 두부모를 볼께요.

두껍게 썰어서 속은 완전 촉촉해요.

양념준비해준 양념을 올려주세요.

양념장을 잘 펴주고 위에 파 송송 얹어주면 비주얼은 완전 갑이에요.
양념장은 밥비벼 먹어도 어울릴정도에요.
손님상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어요.
오늘 저녁은 너무 맛있다고 아들이 엄지척 주었답니다. 맛난 저녁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