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몽 엄마 입니다.
지난주에 경주 및 포항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1박으로 강릉이나 여수를 또 가규 싶은 마음이었으나 거리가 멀다 보니 경주 및 포항으로 포커스를 맞쳤습니다.
경주에 숙박을 잡은 곳은 교직원공제회와 JOIN한 더케이호텔경주로 갔습니다.
더케이 호텔경주는 각지역별로 있어요.
더케호텔경주는 4성급 호텔로 큰호텔이었어요.
로비나 시설은 좀 올드했지만 외관이나 실내는 정말 깨끗했어요.
11/18 수능일에가서 그런지 지상주차장도 지하주차장도 널널했어요.
짐을 내리고 호텔 데스크에서 체크인했어요.
체크인시간15:00
체크아웃시간은 11:00
입니다. 참고해주세요.
저희가 잡은 방은 온돌방으로 잡았어요.

겨울이나 뜨끈하게 지내보내려고 온돌방을 잡았어요.
방은4인가능한 방이었고 테이블이나 냉장고 기본적인건 있습니다.

신발장 옆에는 이불장과 옷장 캐리어정도는 넣을수 있어요.


화장실과 샤워실은 유리칸막이로 되어있어서
건식으로 사용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화장실은 모든게 좋았는데 치약/칫솔이 없더라구요. 미리 챙겨가세요.

호텔뷰는 정문뷰로 잡았는데 앞 건물과 동간거리가 있어서 널찍하게 뻥뚫리는 뷰였고 황룡원이 앞에 있어서 경주의 풍미를 더 느낄수 있어 좋았어요.
석양뷰도 완전 맛집..

오른쪽으로 보면 경주놀이동산도 있고 워터파크도 있고 차로 2~3분내로 있어서 좋은것같아요.
여행일자를 길게 잡으시는분들은 놀이동산 이용괜찬을것 같네요.
저녁엔 황금원 뷰를 보면서 와인한잔도 했습니다. 큰길가 앞 이마트 편의점레 팔아요.
편의시설
로비로 들어가면 조식할수 있는 식당도 있고 까페가 있고 지하주창쪽으로 가면 편의점도 있어요.
온천사우나도 가고 싶은데 빡빡한 일정때문에 여기는 못갔네요.
더케이호텔 경주에는 실내/실외수영장이 있고 헬수장/온천사우나가 있어요. 오실때 참고하세요.
저희는 조식은 이용하지 않고 큰도로 쪽에 김치찌게 설렁탕집도 있어요. 우리는 산책겸여기를 이용했어요.
호텔 만족도는 ☆☆☆☆☆
올드한거 빼고는 불편한거 없었어요.
다음엔 경주에 다녀온 일정및 다녀간 식당 올릴께요.